감귤감성 핸드폰 꾸미기
아무래도 홈화면을 바꾸는 거는 애플리케이션 이미지도 다 변경해야 해서 자주 바꾸지 않게 되는 거 같은데 이번에 카카오톡테마를 주황색 테마로 바꾸면서 배경화면도 바꾸어주었지만 뒷배경도 아예 오렌지 색상으로 바꾸려고 또 바꾸어보았답니다. 저는 통일감이 있는 것을 좋아해서 되도록이면 커버, 잠금 그리고 배경화면과 카톡테마까지 다 비슷한 느낌으로 맞춰주고 있어요.
이왕이면 핸드폰 컬러하고도 맞춰주는 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보면 정말 일관성이나 통일감 주는 것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. 그래서인지 물건을 구매할 때나 잘 못하지만 인테리어를 할 때도 이왕이면 다 비슷한 느낌이나 컬러로 사는 편이고요.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다 보면 그렇게 못할 때도 있기는 하지만요.
핸드폰 꾸미기
두 배경화면 모두 비슷한 거 같지만 처음 이미지는 조금 더 감성적이면서 필터 느낌이 나는 거 같고 두 번째는 아이콘과 위젯에 들어가는 이미지가 화이트 베이스로 깔끔한 거 같지 않나요? 아무래도 애플리케이션이 전과는 다르게 아이콘이 아니다 보니까 많이 있으면 조금 지저분한 거 같아서 4개만 넣었답니다.
지금까지는 애플리케이션은 아이콘 이미지로 설정하였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느낌을 주고자 배경이 있는 사진으로 넣어봤는데 이거도 괜찮은 거 같아요. 앞서 말했듯이 아무래도 배경이 있는 사진이라서 애플리케이션이 많으면 조금 정신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4개 정도는 딱 좋은 거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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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성본.
하트.
거울과 향수.
찻잔.
책.
귤.
캔디.
한라봉.
패브릭.
이불 위 한라봉.
귤나무.
꽃.
감성.
감귤 나무.
이불 위 감귤.
배경.
전과는 조금 다르게 하얀색 배경이 아니라 다른 컬러의 배경으로 꾸며보았는데 확실히 느낌이 다른 거 같아요. 뭔가 더 감성적인 거 같다고나 할까요? 화이트도 깔끔하면서 심플해서 좋지만 이거도 단색이라서 그런지 깔끔함은 그대로이고요. 물론 화이트로 설정을 해보았는데 그거도 더 심플하면서 괜찮았는데 그래도 저는 이번에는 빈티지하면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서 그런지 주황색 배경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.
요즘은 계속 폰꾸와 카카오톡테마를 올리고 있어 배경화면을 자주 바꾸고 있는데 이거도 마음에 드는데 오래 하지 못하고 또 다른 것으로 바뀌겠죠? 그래도 홈화면을 바꾸는 거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가 있어서 핸드폰을 질리지 않게 오래 사용할 수가 있을 거 같아요. 저는 원래 핸드폰을 바꾸고 싶을 때 폰꾸를 많이 했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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